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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멸의 칼날 6화 (대사판)

사만랑화 2020. 2. 7. 22:15

귀멸의 칼날 6화

귀멸의 칼날 6화 (대사판)

제 6 화 산더미 같은 손이

 

우로코다키 사콘지.

귀신을 아는 남자.

 

귀신의 급소는 목

하지만 평범한 칼로는 목을 베어도 죽일 수 없다

귀살대가 가진 칼은 특별한 철로 만들어져 있으며 그 이름은 "일륜도"라 한다

내가 이긴 이유는 "빈틈의 실"의 냄새를 알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.

누군가와 싸우고 있을 때 내가 그 냄새를 깨달으면 실이 보이게 된다.

실은 내 칼에서 상대의 틈으로 이여져있어 보인 순간 쫙 당겨진다.

내 칼을 강하게 실을 당기며 틈을 벤다.

 

너를 최종선별에 보낼 생각은 없었다.

더는 아이가 죽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았으니까.

네가 저 바위를 벨 수 있을 리가 없다고 생각했거늘...

열심히 했구나.

탄지로 너는 굉장한 아이야...

"최종선별"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거라.

나도 네 동생도 이곳에서 기다리마.

 

머리카락을 다 자르자 우로코다키씨가 가면을 주셨다.

액소의 가면이라하여 재액에서 지켜준다고 하는 모양이다.

그리고 계속 잠들어 있는 네즈코는 데려갈 수 없기에 우로코다키씨가 맡아주시기로 하셨다.

다녀오겠습니다 우로코다키씨.

사비토와 마코모한테 인사 전해주세요.

 

탄지로 어떻게 네가...

죽은 그 아이들의 이름을 아는게냐?

 

최종선별이 행해지는 "후지카사네 산"

 

굉장해 등꽃이... 필 시기도 아닐텐데.

이렇게나 많은건가...

 

여러분 오늘밤은 최종선별에 참가해주셔서 고맙습니다.

이 후지카사네 산에는 귀살의 검사분들이 생포한 귀신이 갇혀있으며 밖으로 나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.

산기슭부터 중간에까지 걸쳐 귀신들이 싫어하는 등꽃이 일 년 내내 흐드러지게 피어있기 때문이지요.

하지만 이 앞에서부터는 등꽃이 피어있지 않기 때문에 귀신이 있습니다.

이 안에서 일주일 간 살아남을 것.

그것이 최종선별의 합격조건이랍니다.

그럼 시작해 주십시오.

 

어이어이 넌 저쪽으로 가라고 내가 이 녀석을 먹을 거야.

 

네가 꺼져.

 

갑자기 둘이나...!! 해낼 수 있을까?

 

내 먹이다.

 

닥쳐!!

 

먼저 잡는 쪽이 먹으면 될 거 아냐!

오래간만의 인육이다!!

 

전집중 물의 호흡.

실의 냄새!!

네 번째 형 조수.

벳어. 귀신을 이겼어. 강해졌어...

단련은 헛된 게 아니었어. 분명히 이 몸에 배였어.

우로코다키씨한테 받은 검으로 목을 베면 뼈도 남지 않는건가...

성불해주세요.

으윽!! 뭐야 이 썩는 듯한 냄새는.

 

으아아아

왜 대형 돌연변이가 있는거야? 이런 건 들은 적 없다고!

끄아아아아아

 

겁먹지마.

구해야돼 구해야돼 구해야돼!!

난 이제 무력하지 않아. 움직여!!

물의 호흡 두 번째 형 수차!!!

 

또 왔군, 나의 귀여운 여우가.

 

귀멸의 칼날 6화 (대사판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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